아직도 대선이 진행 중인 것처럼 윤석열 악마화(강준만 전북대 명예교수)에만 열중할 뿐 자기 성찰이라곤 도무지 찾아볼 수가 없다.
※ 외부 필진 기고는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.하지만 이는 한국에 전술핵이 없다는 전제에서만 가능한 이야기다.
추가 핵실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.만약 한국이 핵무기 프로그램을 진짜 도입하려 한다고 미국이 여기면 한·미 동맹에 심각한 타격을 줄 것이다.지난해 9월 북한이 발표한 핵무기 운용 교리 법제화를 보면 핵무기가 단순 억지력 차원이 아닌 선제공격 역량 확보에 있음을 알 수 있다.
이 발언은 미국의 지원을 받든.그러나 사전에 미리 합의하고 조율한다면 미국은 한국의 핵무기 보유 여부에 관해 확인도 부인도 하지 않음으로써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도 있다.
따라서 한국이 전술핵을 보유할 수 있다는 가능성만으로도 북한은 지금의 군사 전략 대부분을 폐기하거나 조정해야 할 것이다.
눈여겨볼 점은 지난 19일 미국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(CSIS)가 ‘미국 핵무기의 잠재적 한반도 배치에 대한 결정 이전 단계에서 한·미의 공동 기획이 필요하다고 제언했을 때 미국 정부는 즉각적으로 부인도 거부도 표시하지 않았다.그 기술적 동인(動因)은 AI·빅데이터·로봇·드론·가상/증강현실·나노기술·바이오·양자기술 등이고.
최근의 미·중 기술패권 경쟁의 중심에 있는 반도체 시장의 미래도 AI와 연관된다.새로운 역사의 시작이 AI가 인간 고수를 이긴 사건이라고 본 것이다.
‘과학기술 진흥을 위한 외교.그러나 기술 성숙도가 미흡했고 무기개발에 대한 비판에 부딪쳐 ‘AI겨울로 들어간다.